LH, 주민 소통 강화 위한 현장지원센터 선보여
최정석 기자
standard@gsdaily.co.kr | 2025-12-16 19:52:43
16일 서울서리풀지구에서 개소…주민 소통창구로
현장 소통 강화 통해 안정적 사업 추진 기반 마련
▲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 내부 모습. (사진=LH)
현장 소통 강화 통해 안정적 사업 추진 기반 마련
한국토지주택공사(LH)는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‘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‘(이하 지원센터)를 개소했다.
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면적 약 221만㎡의 부지에 2만 호의 공공주택 건설이 계획된 서리풀지구는 지난해 11월 주민 공람공고를 마친 뒤 내년 초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.
지원센터는 사업 초기 관련 정보를 현장 가까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, 서리풀지구 인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해 화~목요일 오전 10시~오후 4시 운영된다.
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“현장 중심의 소통 체계를 기반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정부 정책이 적기 실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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